제6회 한우요리 경연대회에서 충북도립대 조리제빵과 유예빈 학생이 우수상을 받고 있다. / 충북도립대 제공
제6회 한우요리 경연대회에서 충북도립대 조리제빵과 유예빈 학생이 우수상을 받고 있다. / 충북도립대 제공
제25회 충북음식경연대회에서 충북도립대 유예빈⸳황지니 학생 등이 인삼합을 출품해 금상을 수상하고 있다. / 충북도립대 제공
제25회 충북음식경연대회에서 충북도립대 유예빈⸳황지니 학생 등이 인삼합을 출품해 금상을 수상하고 있다. / 충북도립대 제공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수) 조리제빵과 학생들이 요리 경연대회에서 연일 수상을 했다.

지난 12일 제25회 충북 음식경연대회에선 '캠핑과 어울리는 창의적인 요리'라는 주제로 경쟁을 벌였다. 충북도립대학교 조리제빵과 유예빈(1학년), 황지니(1학년) 학생들이 인삼합을 출품하여 금상을 수상했다.

이틀 뒤인 14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한 2023년 제6회 한우요리 경연대회는 한우를 이용한 세계 요리라는 주제로 경쟁을 벌였다.

충북도립대 조리제빵과 유예빈(1학년)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112일에 충북도립대학교에서 개최 예정인 월드푸드 트렌드 페어, 코리아 월드 푸드 챔피언십에 조리제빵과 재학생 모두가 참가할 예정이다.

충북도립대 조리제빵과는 한식, 양식 등 조리는 물론 제과와 제빵 등 다양한 실습 위주의 수업과 발효와 같은 이론 수업을 함께 하고 있다.

강태수 학과장은 "우리 조리제빵과는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산업에 주역이 될 미래의 셰프들을 양성하는 학과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실전 경험을 더 쌓게 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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