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의 여명, / 사진=서정길 사진작가 
영동의 여명, / 사진=서정길 사진작가 

2024년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다.

여명의 빛이 번영과 희망을 안고 희미한 새벽을 비추며 힘차게 시작했다.

청룡은 우리에게 찾아 온 새로운 시작과 희망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앞날을 개척하는 용기를 불러일으키며, 모두가 함께 향하는 밝은 미래의 상징이다.

권위와 힘이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청룡처럼 올해는 긍정적인 변화와 기회가 넘쳐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

/ 손근방기자

 

저작권자 © 週刊 중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