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면 금계리 박정기 씨 복숭아 농장

영동군 황간면 금계리 박정기 씨 복숭아 농장에 복사꽃이 만개해 봄의 정취를 더해 준다. / 손근방기자
영동군 황간면 금계리 박정기 씨 복숭아 농장에 복사꽃이 만개해 봄의 정취를 더해 준다. / 손근방기자

영동군 황간면 금계리 박정기(68) 씨 복숭아 농장에 복사꽃이 만개했다.

12년째 복숭아(황도) 농사를 하고 있는 박 씨는 "지난해 보다 1주일 정도 늦어졌다"고 말하며 수정작업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앞으로 6월이면 본격적인 복숭아 수확이 예상된다.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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